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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의 생각그림

새벽을 깨우는 닭처럼…

 

붉은 닭(캔버스에 아크릴 40×50㎝)

 


지난해를 생각해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중엔 잘 해결된 일도 있지만 해를 넘겨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차가운 어둠을 물리치고 새벽을 깨우는 닭처럼 지난해 어두웠던 모든 일들을 빨리 해결하고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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