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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
날다 2018.06.22

내 곁에 있었던 다정한 친구들과 함께 자유롭게 날아봅니다. 장난감 병정과 뒤뚱거리는 로봇, 그리고 푹신한 곰돌이 인형까지.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마음 가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훨훨 날아봅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빌보드 별곡
빌보드 별곡 2018.06.22

거리를 걷다가, 도로에서 운전 중에 스쳐지나가는 옥외광고판은 우리가 바라보는 도시 풍경의 한 부분처럼 자리잡았다. 언제나 도시 풍경 속에서 배경처럼 묻혀 있던 옥외광고판이 카메라 앞에 정면으로 나타나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

가나아트파크
가나아트파크 2018.06.21

양주시 장흥 골짜기 초입에 들어서면 ‘장흥문화예술특구’라는 커다란 도로표지판이 시선을 가득 채운다. 특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문화예술시설들 가운데 이 골짜기의 정체성을 결정짓게 한 곳은 초입에 있는 가나아트파크일 게다. 1..

반성이 반성을 반성하지 않는 것처럼

먼지가 생명을 위협하는 날. 건물이 허물어지는 날. 다리가 무너지는 날. 배가 가라앉는 날. 그런 날들이 올 것을 누가 알았을까. 전조를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균열은 사소하게 출발하고, 균열은 마치 처음인 양 반복되었다. 부조..

잊힐 기억
잊힐 기억 2018.06.15

태극기 아래 대규모 인파가 운집했다. 옹기종기 모여 현수막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마치 개미 떼 같다. 그들은 일제히 중앙에 자리잡은 흰색 연단을 향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연유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곳에 모인 것일까..

내 마음 깊은 곳

겉모습은 이제 어른이 되어 버렸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아직도 어린 시절의 내가 있습니다. 힘들 때, 즐거울 때, 그냥 생각이 날 때, 한 번씩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어린 시절의 나를 꺼내 봅니다. 이런저런 즐거웠던 어..

분노
분노 2018.06.11

분노의 이유는 감정이 아니라 참여의 의지라고 했다. 분노를 단념하지 않아야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고 했다. 분노해야 행복도 지킬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아낌없이 분노했다. 운전기사, 경비원, 가사도우미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

시선의 갑질
시선의 갑질 2018.06.08

이 사진은 요즘 논란의 대상이 된 선거 포스터의 원본이다. 녹색당 신지예 서울시장 후보를 찍은 이 사진은 패션 사진가 김현성이 촬영했다. 이 사진 위에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이라는 문구를 더하고 배경을 녹색으로 바꿔 선거벽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