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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장화 2017.04.21

장화 한 켤레. 아담한 크기에 영롱한 빛을 발산한다. 제각기 굵기가 다른 빛 알갱이들은 단순한 신발에 신비감마저 감돌게 한다. 이런 걸 어쩌면 사진의 눈속임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른다. 사진은 사소한 것들도 비범하게 만드는 힘..

입과 손가락
입과 손가락 2017.04.21

대통령 후보들이 TV토론을 합니다. 상대방이 예전에 한 말들, 온라인상에 올린 글들을 끄집어내어 공격을 합니다. 온라인은 무섭습니다. 이제는 입조심 그리고 손가락도 조심해야 합니다. 온라인상의 나의 게시물들은 삭제하거나 수정..

서울돈화문국악당

창덕궁 돈화문 앞에서 길 건너편을 바라보면 삼거리 왼쪽 길모퉁이에 낯선 한옥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예전에는 없었던 건물인데 지난해 9월 ‘서울돈화문국악당’이라는 국악 전문 공연장이 한옥의 모습으로 새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2..

정신수양 낙서
정신수양 낙서 2017.04.17

- 4월 14일 지면기사 내용입니다- TV를 켜놓고 보는 둥 마는 둥 하며 아무 생각 없이 누런 봉투에 끄적거려 봅니다. TV를 다 보고 나니 종이에 잡다한 그림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림을 보니 제 머릿속의 잡다한 생각들..

자크 앙리 라르티그

- 4월 14일 지면기사 내용입니다- 그는 직업은 화가였고 신분은 귀족이었으며, 사진은 취미였을 뿐이다. 일곱 살에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나 69세에서야 사진가로 알려졌다. 다만 데뷔 장소가 남달랐다. 뉴욕 현대미술관. 그곳의..

홍지문, 비대칭의 조화

세검정에서 다시 홍은사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상명대 앞 삼거리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도로 아래 계곡 쪽에서 불쑥 솟아오른 한옥 지붕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아래쪽으로 내려가 차를 대고 홍제천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예전에..

미세먼지 방지 봄 방독면

벚꽃, 개나리꽃, 도라지꽃 등등 봄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구경 가고 싶지만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대로 밖에 나갈 수조차 없습니다. 중국은 한술 더 떠서 미세먼지 주범 공장들을 우리나라 가까운 황해 쪽으로 다 이전시키..

예카테리나
예카테리나 2017.03.31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우크라이나. 이로 인해 섹스 관광에 대한 오명도 적지 않은 이 나라에는 예카테리나라는 도시가 있다. 이곳에는 오직 여성들만이 산다. 늘씬하고 지적이기까지 하며, 신부 수업까지 마친 이 여성들의 이름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