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소녀(캔버스에 아크릴 33×51㎝)
아들 같은 딸이 있습니다. 생일선물로 공룡 장난감 세트를 원하고 공룡 베개를 안고 잡니다. 또 아주 여성스러운 옷을 좋아합니다. ‘샬랄라한’ 치마와 꽃무늬 옷을 좋아합니다. 남자애처럼 우당탕 놀면서도 아주 애교도 넘칩니다. 이 아들 같은 딸이 커서 어떤 아가씨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공룡 소녀(캔버스에 아크릴 33×51㎝)
아들 같은 딸이 있습니다. 생일선물로 공룡 장난감 세트를 원하고 공룡 베개를 안고 잡니다. 또 아주 여성스러운 옷을 좋아합니다. ‘샬랄라한’ 치마와 꽃무늬 옷을 좋아합니다. 남자애처럼 우당탕 놀면서도 아주 애교도 넘칩니다. 이 아들 같은 딸이 커서 어떤 아가씨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