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아크릴(12×41㎝)
알록달록 옷을 입고 광대짓을 합니다. 구르고 넘어지고 마술도 하며 사람들을 웃깁니다. 넘어져 아프고, 힘들어 짜증 나도 언제나 웃고 있습니다. 나에게 화를 내고 비웃고 욕을 해도 언제나 웃고 있습니다. 내 감정은 그게 아닌데 언제나 그렇게 웃고만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나무에 아크릴(12×41㎝)
알록달록 옷을 입고 광대짓을 합니다. 구르고 넘어지고 마술도 하며 사람들을 웃깁니다. 넘어져 아프고, 힘들어 짜증 나도 언제나 웃고 있습니다. 나에게 화를 내고 비웃고 욕을 해도 언제나 웃고 있습니다. 내 감정은 그게 아닌데 언제나 그렇게 웃고만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