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아크릴(45.5×53㎝)
어떤 동물은 넓고 따뜻한 집에서 왕처럼 살고 있고, 어떤 동물은 차가운 바람 맞으며 쓰레기를 뒤지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은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살고 있고, 어떤 동물은 사람들이 무서워 피해 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차이는 어떤 동물은 따뜻한 집에서 태어났고, 어떤 동물은 차가운 바닥에서 태어났다는 것뿐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캔버스에 아크릴(45.5×53㎝)
어떤 동물은 넓고 따뜻한 집에서 왕처럼 살고 있고, 어떤 동물은 차가운 바람 맞으며 쓰레기를 뒤지고 있습니다. 어떤 동물은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살고 있고, 어떤 동물은 사람들이 무서워 피해 다니며 살고 있습니다. 차이는 어떤 동물은 따뜻한 집에서 태어났고, 어떤 동물은 차가운 바닥에서 태어났다는 것뿐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