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아크릴(28×56㎝)
휴가를 떠납니다. 일상에서의 복잡한 생활은 잠시 멈춰두고 재충전을 위하여 떠나봅니다. 그러나 재충전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낯선 환경과 복잡한 사람들 속에서 더 피곤을 느끼고 돌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떠나봅니다.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환경에서 또 다른 나를 찾으러 떠나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나무에 아크릴(28×56㎝)
휴가를 떠납니다. 일상에서의 복잡한 생활은 잠시 멈춰두고 재충전을 위하여 떠나봅니다. 그러나 재충전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낯선 환경과 복잡한 사람들 속에서 더 피곤을 느끼고 돌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떠나봅니다.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환경에서 또 다른 나를 찾으러 떠나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