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아크릴(32×52㎝)
머리는 사람이고 몸통은 개로 된 괴물들이 돌아다닙니다. 사람의 권력을 이용하고, 개의 본능에 충실한 짓을 하며 돌아다닙니다. 이 괴물에 다친 많은 사람들이 ‘나도 고발한다’며 외치고 있습니다. 괴물들이 잠시 숨고르기를 합니다. 조용해지면 또 튀어나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나무에 아크릴(32×52㎝)
머리는 사람이고 몸통은 개로 된 괴물들이 돌아다닙니다. 사람의 권력을 이용하고, 개의 본능에 충실한 짓을 하며 돌아다닙니다. 이 괴물에 다친 많은 사람들이 ‘나도 고발한다’며 외치고 있습니다. 괴물들이 잠시 숨고르기를 합니다. 조용해지면 또 튀어나오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