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7일자 지면기사-
캔버스에 아크릴(61×72㎝)
가을을 느끼기 전에 벌써 겨울이 와버렸습니다. 단풍 구경은 해보지도 못하고 두꺼운 겨울 외투를 꺼내어 입었습니다. 아직 마무리를 짓지도 못했는데 올해가 끝나갑니다. 시간은 갈수록 빨라만 집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2017년 11월 17일자 지면기사-
캔버스에 아크릴(61×72㎝)
가을을 느끼기 전에 벌써 겨울이 와버렸습니다. 단풍 구경은 해보지도 못하고 두꺼운 겨울 외투를 꺼내어 입었습니다. 아직 마무리를 짓지도 못했는데 올해가 끝나갑니다. 시간은 갈수록 빨라만 집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