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아크릴, 펜(38×42㎝)
생각들이 분수처럼 머릿속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정말 멋진 그림들, 재미있는 이야기들, 정확한 미래의 계획들 그러나 눈 깜빡할 사이에 종이에 메모할 틈도 없이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아 정말 멋진 계획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려 머리를 짜내어 보지만, 생각들이 다 날아가 버렸는지 머릿속은 텅 비어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종이에 아크릴, 펜(38×42㎝)
생각들이 분수처럼 머릿속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정말 멋진 그림들, 재미있는 이야기들, 정확한 미래의 계획들 그러나 눈 깜빡할 사이에 종이에 메모할 틈도 없이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아 정말 멋진 계획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려 머리를 짜내어 보지만, 생각들이 다 날아가 버렸는지 머릿속은 텅 비어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