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아크릴(27×28㎝)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닙니다. 울고 싶지만 울 수도 없습니다. 화를 내고 싶어도, 인상을 쓰고 싶어도, 내 마음을 밖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착한 사람’의 얼굴로 또는 ‘을’의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나무에 아크릴(27×28㎝)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닙니다. 울고 싶지만 울 수도 없습니다. 화를 내고 싶어도, 인상을 쓰고 싶어도, 내 마음을 밖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착한 사람’의 얼굴로 또는 ‘을’의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