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의 생각그림 미소 Kh-art 2018. 4. 27. 15:21 나무에 아크릴(27×28㎝)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닙니다. 울고 싶지만 울 수도 없습니다. 화를 내고 싶어도, 인상을 쓰고 싶어도, 내 마음을 밖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착한 사람’의 얼굴로 또는 ‘을’의 얼굴로 미소를 지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시각각 미술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김상민의 생각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 (0) 2018.05.04 미소 (0) 2018.04.27 사람과 사람 사이 (0) 2018.04.20 춘곤증 (0) 2018.04.13 잔머리 (0) 2018.04.06 '김상민의 생각그림' Related Articles 자리 미소 사람과 사람 사이 춘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