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아크릴(61×72㎝)
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처럼, 높은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처럼 끝없이 끝없이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힘들면 쉬어가고, 마음에 들면 그곳에서 살아보고, 익숙해지면 또 낯선 곳을 찾아 떠나보고. 그렇게 그렇게 고래처럼, 구름처럼 시간은 잊어버리고 온 세상을 쉬엄쉬엄 둘러보고 싶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캔버스에 아크릴(61×72㎝)
넓은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처럼, 높은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처럼 끝없이 끝없이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힘들면 쉬어가고, 마음에 들면 그곳에서 살아보고, 익숙해지면 또 낯선 곳을 찾아 떠나보고. 그렇게 그렇게 고래처럼, 구름처럼 시간은 잊어버리고 온 세상을 쉬엄쉬엄 둘러보고 싶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