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아크릴 펜(15×28㎝)
크기가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예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선물은 어떤 것이라도 받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줍니다. 당신이 나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선물을 고민하고 구입하고 포장한 그 마음이 고맙고 예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나무에 아크릴 펜(15×28㎝)
크기가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예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비싸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선물은 어떤 것이라도 받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줍니다. 당신이 나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선물을 고민하고 구입하고 포장한 그 마음이 고맙고 예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