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아크릴(40×50㎝)
내 속에 수많은 ‘나’가 있습니다. 공격적인 나, 착한 나, 게으른 나, 똑똑한 나, 신경질적인 나, 행복한 나, 우울한 나. 그런 나를 바라보는 내 밖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한테 짜증내는 사람, 친절한 사람, 웃어주는 사람, 사랑해주는 사람, 화내는 사람, 조언해주는 사람. 수많은 ‘나’와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만나 지금의 ‘나’가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종이에 아크릴(40×50㎝)
내 속에 수많은 ‘나’가 있습니다. 공격적인 나, 착한 나, 게으른 나, 똑똑한 나, 신경질적인 나, 행복한 나, 우울한 나. 그런 나를 바라보는 내 밖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한테 짜증내는 사람, 친절한 사람, 웃어주는 사람, 사랑해주는 사람, 화내는 사람, 조언해주는 사람. 수많은 ‘나’와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만나 지금의 ‘나’가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