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아크릴 (61x72cm)
귀여운 소녀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예쁜 물감도 사고 인터넷에서 사진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시작은 좋았으나 그림을 그릴수록 점점 이상해져 갑니다. 뭔가 약간 무섭고 칙칙하고 우울하고…. 역시나 또 이렇게 안 귀여운 소녀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제 마음이 문제일까요? 좀 더 아름답고 밝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그려보아야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캔버스에 아크릴 (61x72cm)
귀여운 소녀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예쁜 물감도 사고 인터넷에서 사진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시작은 좋았으나 그림을 그릴수록 점점 이상해져 갑니다. 뭔가 약간 무섭고 칙칙하고 우울하고…. 역시나 또 이렇게 안 귀여운 소녀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제 마음이 문제일까요? 좀 더 아름답고 밝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시 그려보아야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