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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의 생각그림

자유

 

캔버스에 아크릴(61×72㎝)


오늘같이 더운 날 모든 것을 훌훌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뛰어놀고 싶습니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아무것에도 구속받지 않고, 아무것도 고민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하며 푹 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현실에 묶여 꼼짝할 수 없습니다.

 

김상민 기자 yello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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